일본 드라마라고 쓰긴 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, 넷플릭스와 TV도쿄가 공동으로 제작했다고 한다. 시즌1이 총12회로 이루어져 있고 한 회당 러닝타임은 24분이다. 주인공 칸타로는 영업사원인데, 더 많은 디저트를 맛보겠다는 일념으로 영업업무를 총알같이 해치우고 남는 시간을 만들어 도쿄 곳곳의 디저트를 맛보러 다닌다. 언뜻 보면 이 드라마는 를 약간 변형한 시리즈 중 하나인 것만 같다.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가 흥행한 후 의 컨셉을 차용한 일본 드라마가 많이 생겨났다. 주변의 다른 인물은 조명하지 않고 단독 주인공을 내세우면서, 그 주인공이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 모습을 좇는 드라마 말이다. 개중 꽤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리즈로는 젊은 회사원이 퇴근 후 술과 안주를 먹으러 다니는 (시즌 3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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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2. 13. 04:15